LEGEND-T2DM safety in older audlts paper featured in the media
A Nature Communications paper published by Prof. Chungsoo Kim of the Ajou Health Data Science Lab regarding comparative safety among second-line antihyperglycemic medications in older adults with diabetes has been featured in the media. Below is the original article.
의료데이터과학연구실의 김청수 교수가 출판한 고령 당뇨환자에서의 당뇨약물 간 안전성 차이에 관한 Nature Communications 논문이 언론사에 소개되었습니다. 김청수 교수는 글로벌 관찰연구 커뮤니티 OHDSI의 LEGEND-T2DM 팀과 협업하여 글로벌 데이터베이스에서 65세이상 당뇨를 갖는 노인 환자에서 2차 당뇨치료제 간 안전성 차이를 규명하였습니다. 아래는 기사 원문입니다.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전 세계적으로 고령 인구에서 제2형 당뇨병 유병률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고령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항당뇨병 약물 간 안전성을 비교한 대규모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향후 노인 당뇨 환자의 치료 전략 수립에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주대의대 의료정보학교실 김청수 교수팀(공동저자 내분비대사내과학교실 전자영 교수)은 글로벌 관찰연구 컨소시움인 오딧세이(OHDSI)와 함께 미국과 유럽의 9개 공통데이터모델 (OMOP-CDM)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약 180만 명의 고령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항당뇨병 약물 간 안전성을 비교한 대규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65세 이상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기본 치료제인 메트포르민 이후에 사용하는 당뇨약 4종(설포닐유레아, DPP-4 억제제, SGLT2 억제제, GLP-1 수용체 작용제)의 안전성을 비교 분석했다.
연구 결과, 최근 많이 사용되는 GLP-1 계열과 SGLT2 계열의 당뇨치료제는 기존에 널리 사용되던 설포닐유레아보다 저혈당과 고칼륨혈증(혈액 속 칼륨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상태) 발생 위험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손발이 붓는 말초부종 부작용도 설포닐유레아와 DPP-4 억제제보다 더 적었다. 다만 GLP-1 계열은 위장관계 부작용이, SGLT2 계열 당뇨치료제는 당뇨병성 케톤산증(혈액이 산성으로 변하는 위험한 상태)이 발생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고령 환자의 개별 상태를 고려한 맞춤 처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다양한 통계 기법을 활용해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고, 저혈당, 고칼륨혈증, 케톤산증 등 18가지 주요 안전성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임상시험에서 상대적으로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던 고령 환자들의 실제 치료 환경을 반영한 근거를 제시했다는 평가다.
김청수 교수는 “고령 당뇨 환자는 다질환과 다약제 복용으로 약물 이상반응 위험이 높은집단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임상시험에서 충분히 대표되지 못했다”며 “이번 연구는 환자의 개별 위험도를 고려한 맞춤형 약물 선택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근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Real-world evidence for comparative safety of second-line antihyperglycemic agents in older adults with type 2 diabetes(고령 제2형 당뇨 환자 집단에서 항당뇨병약물 간안전성 비교에 대한 실세계 근거)’라는 제목으로 국제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 2026년 4월호에 게재됐다.
출처 : 의학신문(https://www.bosa.co.kr)